코레이트자산운용의 하이일드공모주플러스, 23% 수익률 기록!



2023년 기대되는 IPO 시장, 특히 하이일드공모주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최근 공모주 펀드 명가로 손꼽히는 코레이트자산운용이 1년 동안 22.98%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하이일드공모주 중 선두를 지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레이트하이일드공모주플러스의 성과


29일 KG제로인에 따르면 ‘코레이트하이일드공모주플러스’는 최근 1년 동안 약 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이일드공모주 펀드 중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펀드는 1개월 및 3개월 수익률도 10.54%, 12.44%를 기록하며 단기적으로도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코스닥벤처펀드 ‘코레이트코스닥벤처플러스’는 1개월 수익률 40.80%를 달성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었다.


투자 전망


‘하이일드공모주플러스’는 주로 BBB+ 등급 이하의 회사채 및 A3+ 등급 이하의 전자단기사채에 투자하고 있으며,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하이일드 펀드에 대한 세율 혜택이 확대되면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IPO 기업들


내년에도 기업공개(IPO)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DS단석’을 제외하고 현대힘스, 우진엔텍, 이닉스, 에이피알 등의 기업들이 상장 예정이며, 수요 예측도 상당히 높다. 또한, 코스닥 시장에 SK에코플랜트, CJ올리브영 등도 상장 준비 중이어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코레이트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박제우의 전망


코레이트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박제우는 “모든 본부 구성원들이 다년 간 축적된 공모주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예측 참여와 매도 시점을 결정한다”며, “경쟁률이 낮아도 수익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참여하고 스팩(SPAC)도 꾸준히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향후 IPO 공모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되고 유통가능물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며, 부실 종목 기술특례 상장 가능성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전망 속에서 투자자들은 다양한 공모주에 주목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의 IPO 시장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게 하는 많은 기회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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